#섹션3. 추억의 맛으로 이어진 인연: 월곡동할매떡볶이

   **달빛청년넷_김채연(인터뷰), 나민정(인터뷰), 김민지, 노윤지, 봉수빈, 석이진, 유가은, 임예진(8명)**

숭곡시장 앞에서 6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월곡동할매떡볶이집을 현 4대 사장님이 계승하여

‘전통 본연의 맛’을 유지하며 명맥을 이어가는 노포.

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우리가 머물며,

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들이 다분한 곳으로의 기억과 경험3.


<월곡동할매떡볶이>의 구술기록 일부 및 관련 주제정보원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:)

<2024 달빛아카이브 3분과 전시 조성 모습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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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동할매떡볶이는 거의 60년이 된 노포에요.

제가 마흔 두 살인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곳 떡볶이를 먹었으니까요.

1대 할머니는 지금은 살아계시지 않지만, 그 당시에는 ‘욕쟁이 할머니떡볶이’로 부르기도 했어요. 제가 지금은 4대 사장님인 거죠.

3대 사장님이 그만두시면서 저에게 제안해주셨을 때,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바람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.